서울 역사 답사기. 9편(강북의 역사와 사람들)
서울역사편찬원 편 | 서울역사편찬원 | 2025
서울역사편찬원이 발간한 시민참여형 역사 기록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한강 이북 지역의 동네들을 역사학자와 시민이 함께 걸으며, 서울의 공간이 어떻게 역사를 기억하고 재생산하는지를 탐구한 기록물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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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4년 서울역사문화답사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현장 탐방을 바탕으로 집필되었으며, ‘강북의 역사와 사람들’이라는 큰 주제 아래 다음 일곱 권역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1.
동대문·청량리 – 서울 동부 교통과 산업의 중심
2.
해방촌·이태원 – 이주민의 삶이 살아 숨쉬는 거리
3.
동대문·창신동 – 한국 현대 의류산업의 출발점
4.
뚝섬한강공원·화양동 – 서울 시민의 여가와 쉼의 공간
5.
신수동·용강동(마포) – 마포나루 사람들의 삶과 문화
6.
창동·쌍문동 – 서울 동북부 외곽의 기억과 흔적
7.
인현동 인쇄골목 – 표석을 따라 읽는 서울의 출판문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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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북 지역, 또는 ‘한강 이북’의 역사와 일상 풍경에 관심 있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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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해 왔는지, 사람과 공간의 관계를 엿보고 싶은 분
•
답사형 인문서·교양서를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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