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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기원 경성의 탄생: 1910-1945 도시계획으로 본 경성의 역사
염복규 지음 | 이데아 | 2016
이 책은 일제강점기 경성(현재의 서울)을 도시계획의 시각으로 살펴본 역사서로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진행된 도로 개수, 시가지 정비, 주거지 조성 같은 다양한 도시 정책과 계획을 다루며, 오늘날 서울의 모습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저자는 조선총독부가 추진한 경성의 설계도를 분석하면서, 도시 공간의 변화를 통해 근대 서울의 뼈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이야기
•
경성 시가지 개조 계획과 도로·철도망 정비 과정
•
종묘·경복궁 등 전통 공간을 관통한 개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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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확장과 주거지 변화, 빈민 문제 등 근대 도시의 이면
•
식민지 시기 도시계획이 현대 서울에 남긴 흔적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서울의 근현대 도시 형성 과정에 관심 있는 분
•
도시계획과 공간 변화를 역사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
•
서울 곳곳의 근대 흔적을 답사하며 공부하고 싶은 시민
“《서울의 기원 경성의 탄생》은 경성 시기의 도시계획이 오늘날 서울의 도시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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