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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
이현군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9
이 책은 역사지리학자인 저자가 서울의 옛 지도와 함께 걷는 답사 코스를 안내합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궁궐과 종로, 청계천, 성곽과 사대문을 옛 지도 위에서 짚어보고, 오늘날 서울의 거리와 비교하면서 서울의 공간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쉽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답사 강의를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현장에서 함께 걷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로 책을 풀어냅니다. 지도와 사진, 역사적 일화를 곁들여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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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종묘, 종로, 청계천 등 한양 도심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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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과 서울성곽을 따라 걷는 답사 코스 (흥인지문·낙산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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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밖 성문 주변 마을과 생활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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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도성삼군문분계도, 한성부지도 등)와 현재 지형 비교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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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역사와 공간 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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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지도와 현재 서울을 비교하며 산책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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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청소년, 가족과 함께 역사 답사를 준비하는 독자
“《옛 지도를 들고 서울을 걷다》는 지도로 읽고, 걸으며 느끼는 서울의 역사 여행서입니다. 눈앞의 길 위에서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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